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2012년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을

2012년5월7일 월요일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하였습 니다.  

시상자로는 총 7개부문에

문학부분의 홍성란 시조인의어머니 심계순여사

미술부분의 비디오아티스트 김창겸 어머니 엄윤주여사 

국악부분의 국악인 채주병,최조병 어머니 이정자여사

연극부분의 극작가 배삼식 어머니 진옥섭 여사

무영부분의 발레리나 김주원 어머니 설현주 여사

대중예술의 가수겸 프러듀서 박진영 어머니 윤임자여사

그리고 음악부분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백나영 어머니 김미령 여사님이 수상하셨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5대메이저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클래식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빛낸 젊은 음악인으로 크게주목받았고

20대의 나이에 최연소 서울대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교육과 공연을 병행하며 왕성한활동을 펼치고있습니다

 첼리스트 백나영은 미국 뉴저지 주립 KEAN University 교수로 미국에서 활동하고있습니다.

수상하신 김미령 여사님께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