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에 현지로 간 후 1984년 뉴욕필 오디션에서 우승, 뉴욕 필하모니 연주회에 초청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85년에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에서 슈나이더의 지휘로 뉴욕 현악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1990년에는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남윤 교수에게 배웠으며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도로시 딜레이, 강효, 펠릭스 갈리머 등을 사사했다. 2007년부터 댈러스의 서던 메소디스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섬세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은 미국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13세에 현지로 간 후 1984년 뉴욕필 오디션에서 우승, 뉴욕 필하모니 연주회에 초청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1985년에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에서 슈나이더의 지휘로 뉴욕 현악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1990년에는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남윤 교수에게 배웠으며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도로시 딜레이, 강효, 펠릭스 갈리머 등을 사사했다. 2007년부터 댈러스의 서던 메소디스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